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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고아성이 현 소속사 인연을 계속해 이어가기로 했다.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1일 “계약 만료를 앞둔 고아성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앞서 계약만료를 앞두고 수많은 기획사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데뷔 후 첫 소속사인 포도어즈와 다시 계약함으로써 의리를 지켰다.
고아성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아낸 바 있다.
장두봉 포도어즈 대표는 “고아성이 보여준 굳건한 믿음 만큼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한 최고의 파트너로서 그가 폭넓고 깊이 있는 연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임시완과 함께 영화 ‘오빠생각’ 촬영에 한창인 고아성은 칸영화제 초청작인 스릴러 영화 ‘오피스’의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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