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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전편에 이어 모델 전지현과 함께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신규 광고를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광동제약이 새롭게 선보인 광동 옥수수수염차 CF는 휴식 시간을 즐기는 전지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컨셉으로 잠에서 깰 때, 사색에 잠길 때, 애완동물과 놀 때 등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다양한 휴식의 순간들을 연출했다.
특히 전편에서 수염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전지현은 이번 신규 CF 속에서 사랑스러운 표정과 발랄한 제스처로 일상들을 표현했다.
전편에 이어 이번 광고에도 ‘Everybody loves 옥수수수염차’라는 카피와 귀에 착착 감기는 라임이 매력적인 ‘수염송’이 쓰이면서 옥수수수염차만의 개성을 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수염댄스 편이 옥수수수염의 매력적인 특성을 어필하는 컨셉이었다”며 “이번 신규 광고는 일상의 매 순간 옥수수수염차를 가까이하면 좋다는 메시지를 전지현 씨의 멋진 모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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