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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오는 7월부터 손톱 밑 가시 과제를 적극 발굴, 불합리한 제도는 폐지·완화하기 위해‘ 규제개혁 직원명함’을 제작해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원명함은 규제개혁을 위한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 및 국가보훈처의 규제개혁에 대해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됐다.

또한 규제개혁 명함에는 청렴문구도 함께 인쇄돼 광주지방보훈청의 친절하고 청렴한 민원처리를 약속하는 계기도 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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