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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uvenile mind in us. 60.6X72.7cm, Mixed Media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치과는 오는 7월 9일까지 강남뱅뱅점 유디갤러리에서 이승희 작가의 ‘동심의 순수함(A Juvenile mind in us)’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동심의 순수함을 단순하고 간결한 이미지를 통해 표현했다. 나무, 꽃, 새, 하트 등의 한정된 소재로 조금씩 다른 화면 구조를 만들며 순수하고 순정한 어린이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자 했다.

이승희 작가는 “누구나가 갖고 있는 순수함을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며 “작품을 감상하며 나이와 관계없이 아이 시절의 마음을 떠올리며 잠시라도 순수한 젊은 마음을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A Juvenile mind in us. 60.6X72.7cm, Mixed Media

유디갤러리는 작가들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들에게는 일상에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으며 유디갤러리에서 전시를 위한 대관료와 팸플릿 제작비 등 일체의 비용을 지원한다.

또 유디갤러리는 치과(유디치과 강남뱅뱅점) 내 독립된 공간에 마련돼 환자들이 대기시간을 이용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수 있다.

한편 이승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유디갤러리는 신분당선, 3호선 양재역 2번 출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승희 작가는 250여 회의 초대 단체전, LA·중국·일본 등 해외 개인전 13회의 경력을 지닌 중견 작가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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