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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서인영 종영소감, “韓-中 패션에 새롭게 눈 뜬 계기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6-28 12:25 KRD7
#패션왕 #서인영 #거짓말
NSP통신- (플레이톤)
(플레이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가수 서인영이 MC 진행을 맡은 패션 서바이블 예능 ‘패션왕’의 종영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이하 ‘패션왕’)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짓는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파이널 런웨이의 주제로는 ‘한중 대표의상을 제작하라’로 정해진 가운데 경연의 최종 우승은 김종국-정두영 디자이너, 장량-장츠 디자이너가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과 중국 패션 경쟁을 넘은 양국의 화합을 이루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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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서인영은 ‘패션왕’ 방송을 마치며 “한중 대결이 아닌 화합이 장이된 ‘패션왕’은 양국의 패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눈을 뜨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 계기로 중국의 패션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알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늘(28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거짓말'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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