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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딜러사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9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강원도 원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원주시 원인동에서 행해진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거주 지역 중 도로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 저소득층의 장마철 대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딜러사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원주 전시장 노희석 지점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임직원들이 함께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 및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리어카 등을 이용, 원인동 지역 4가구에 약 600개의 연탄을 전달했고 향후 약 100여개 가구 총 2만장의 연탄이 전달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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