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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물산 美 투자사, 9월 안 나스닥 상장 계획…렐마다 CEO 밝혀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5-06-19 10: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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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마다 테러퓨틱스 CEO, IR서 언급…신약 4개 개발중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원풍물산이 투자한 美 바이오신약 개발사인 렐마다테러퓨틱스사가 9월말안에 나스닥본장에 상장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르지오 트라베르사 렐마마 테러퓨틱스 CEO는 18일 미국 펜실바이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9월말안에 나스닥 본장 상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4가지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렐마다 CEO가 나스닥 상장일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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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가지 신약중 한 개(레보캡 ER)는 어느 제약사도 개발하지 않은 최초의 신약이라고 밝혔다. 레보캡ER은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렐마다는 최근 통증치료신약(d-methadonedms)에 대한 임상1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렐라마측은 "통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등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렐마다측의 임상담당 리차드 망가노 수석부사장은 "이번 통증치료신약(d-methadonedms)이 만성 신경성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완화시켜주는데 잠재성이 탁월했다"고 밝혔다.

한편, 월가에선 최근 렐마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커버리지(리포트 발행)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기관은 렐마다의 가치를 6억달러(6000억원)에 평가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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