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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셋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티켓 대세로 떠오른 가수 박시환의 첫 단독콘서트가 1회 추가 공연된다.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시환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생애 첫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가 지난 11일 티켓 오픈 45초 만에 404석 전석 매진됨에 따라 이를 아쉬워 하는 팬들의 요청으로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티켓은 오늘(17일) 오후 7시 30분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에 따라 박시환은 오는 7월 10일과 11일(오후 7시)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두 차례 단독콘서트 무대를 갖는다.

박시환은 첫 정규앨범 수록곡과 동명의 타이틀인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를 통해 그 동안 발표한 곡은 물론 자신의 가수 데뷔를 가능케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열창했던 노래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발표 후 1년 만인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하고 컴백해 타이틀 곡 ‘디저트’(Dessert)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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