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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탄소분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거듭나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6-09 14:46 KRD7
#전주대학교 #전주대 #중소기업청 #탄소융합공학과
NSP통신- (전주대학교)
(전주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중소기업청 주관 ‘2015년 박사과정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규 주관대학’에 탄소융합공학과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주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 핵심 연구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고급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신청기간을 거쳐 전국 대학 중 박사과정 3개 학과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주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탄소 분야의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재교육과정 중 학사, 석사, 박사의 모든 과정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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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건 교수(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지역중소기업에 첨단 R&D고급인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돼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혁신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 박사과정은 신입생 20명 전원을 국비장학생으로 모집해 올해 9월 학기가 시작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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