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식스틴 공식 SN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과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에 출연 중인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035900)는 9일 식스틴 공식SNS를 통해 “오늘 밤 11시. 엠넷(Mnet) ‘식스틴(SIXTEEN)’ 6화 본방 사수하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9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오월의 별 헤는 밤’ 행사 대기실 모습을 담은 것으로 이 날 박진영의 ‘너뿐이야’ 무대에 식스틴 메이저 팀 자격으로 깜짝 댄서로 오르게 된 민영, 다현, 나띠, 지효, 사나, 소미, 쯔위 등이 박진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따뜻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진영과 깜찍한 모습으로 환한게 웃고 있는 일곱 멤버의 모습은 사제지간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더해준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 이외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 탄생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나가며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팀 퍼포먼스 미션 탈락자가 결정을 앞둔 ‘식스틴’ 제 6화는 오늘(9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Mnet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서 본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