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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박승만 교수, ‘2015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수상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6-04 16: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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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박승만 교수가 ‘201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의료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승만 교수는 위장관외과 전문성 함양 및 외과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에 앞장서고 전문의료인 양성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인천성모병원 박승만 교수가 이끄는 위장관외과팀은 국내 최초 ‘전(全)복강경 위암 수술’, 경인 지역 최초 ‘흉복강경 3구역 식도암수술’과 ‘복강경 위식도 역류질환 수술’, 인천지역 최초로 ‘로봇위암수술’과 ‘로봇소장절제술’ 등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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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위암’에 대한 올바른 의학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5월에는 시민건강강좌인 5월은 위의 달 행사를 주도해 오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박승만 교수는 의무원장, 로봇수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 대한위암학회 회장에 선출됐으며 대한외과학회, 대한외과종양학회, 국제위암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승만 교수는 “지금까지 익혀온 지식과 노하우들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겠다”며 “건강강좌 및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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