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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리케이, 지난달 30일 결혼…2년 열애 연인과 ‘백년가약’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6-02 11:55 KRD7
#제리케이 #결혼결심

2일 새 싱글 ‘결혼결심’ 발표…철저한 독신주의에서 연인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 담은 곡

NSP통신- (스톤쉽)
(스톤쉽)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래퍼 제리케이(Jerry.k)가 지난달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제리케이가 2년여간 함께 해 온 연인과 지난 5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제리케이는 지난해 발표해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3집 ‘현실, 적’의 수록곡인 ‘둘만 아는 말투’와 ‘사랑한다는 말’ 리믹스(remix)버전 등을 통해 연인과의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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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케이의 결혼은 그가 그 동안 독신주의자로 알려져왔던 터라 더욱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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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케이는 2일 이같은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이번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음악으로 풀어낸 새 싱글 ‘결혼결심’을 발매한다. 진지하면서도 댄서블한 트랙의 이 곡은 캐러밴 유니온의 험버트가 프로듀서, 리코와 이치원이 코러스, 부스트놉의 박경선이 엔지니어로 각각 참여했다. 특히 결혼반지와 뫼비우스의 띠를 연결해 무한한 사랑을 약속하는 가사는 매우 인상적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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