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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 new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빈우가 몸매 관리를 위해 ‘1일 1식’을 십 수년동안 해왔다고 털어놨다.

김빈우는 1일 최근 연예·패션전문 매체인 bnt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빈우는 과거 모델다운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다.

그는 일상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부터 일률적이고 차가운 느낌 그리고 고혹적인 레트로 콘셉트까지 카멜레온 변신으로 완벽 소화해내며 팔색조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김빈우는 특히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슈퍼모델로 데뷔 이후 14년 동안 1일 1식을 하며 몸매관리를 했는데 최근 조금 살이 붙었다”며 “일을 하면서 항상 다이어트에 시달려야 했는데 이제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경 써서 먹다 보니 살이 쪘다”고 말해 그의 방부제 몸매 관리 이면에 ‘1일 1식’의 고충도 있었음을 고백했다.

배우로서 목표에 대해서는 “다른 건 다 못해도 상관없으니 ‘김빈우가 연기만큼은 잘한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현재 MBC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모성애 강한 엄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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