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습윤드레싱재 ‘메디폼®’ POP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층 강화된 ‘메디폼®’ POP 마케팅을 추진하는 주요 핵심은 약국 내 설치하는 ‘메디폼®’ 전용 오픈 매대를 새롭게 제작하고 ‘메디폼®’ 제품 총 11종을 한 공간에 효율적으로 비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본인의 상처에 맞는 적합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POP 오픈 매대는 주요 제품의 비치가 가능한 기본형을 비롯해 전 제품을 모두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형, 약국 내 세울 수 있는 스탠드형 등 총 4종으로 모든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메디폼®’ 주요 제품 안내 리플렛과 실물사이즈로 제작된 전 제품 샘플판을 준비해 소비자들이 더욱 정확한 정보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메디폼®’ POP 마케팅은 상처관리를 위해 약국을 찾은 소비자들이 화상, 진물 나는 상처 등 상처의 종류 및 정도뿐만 아니라 휴대성, 방수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난해 6월 메디폼® 전용 진열대를 출시한 이후 전국 5000여 개 약국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를 통해 직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약사들의 정확한 복약지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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