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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김옥빈 측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두 사람이 지난 4월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옥빈과 이희준은 서로 다른 스케줄 소화로 인해 만남을 자주 이어갈 수 없어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런 결별로 이어졌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지난해 11월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12월에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극구 부인한 바 있다.
김옥빈 이희준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옥빈 이희준 결별, 안타깝다”, “정말 궁금해, 연예인들의 결별에 꼭 등장하는 스케줄문제 사실일까?”, “두 사람 ‘유나의 거리’ 할 때 잘 어울려 연인으로도 괜찮다고 봤는데 알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은 지난 18일 크랭크인 된 영화 ‘오빠생각’서 임시완, 고아성 등과 함께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 김옥빈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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