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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변신’ 문성호, ‘가면’ 첫 방 앞두고 대본 인증샷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5-27 21:15 KRD7
#문성호 #가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문성호가 새 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대본 인증샷으로 본방 시청을 독려했다.

문성호는 27일 자신의 SNS에 “가면에 합류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남집사 역할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것을 생각하니 설레고 떨립니다. 첫 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NSP통신- (문성호 페이스북)
(문성호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 속 문성호는 극 중 집사답게 깔끔한 슈트와 나비넥타이 차림으로 이 날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가면’ 1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성호가 연기할 남철은 집안일을 총괄 관리하는 집사로 최회장(전국환 분)의 든든한 수하이자 민우(주지훈 분)에게는 바른 말을 해주는 친근한 삼촌 캐릭터이다. 또한 꽃뱀과 결혼해 이혼한 아픈 상처를 가진 탓에 평소에는 여자와 데면데면하면서도 집사 업무가 끝나면 클럽 다니는 게 낙인 이중생활자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는 감초같은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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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일 경쟁과 암투, 음모, 복수, 미스터리를 그려낸다. 오늘(27일) 밤 10시 첫 회가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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