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잇몸약 인사돌로 알려진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보육시설에 휴대용 ‘마데카솔 구급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상처가 났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하는 행사다. 지난해부터 참여율이 높아짐에 따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해 운영되고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마데카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 선정된 기관 중 한 곳인 경기도 평택시 ‘필립스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구급가방을 전달하고 ‘상처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달된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 털진드기·모기기피제 ‘디펜스벅스’를 비롯해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 응급용품들이 갖춰져 있다. 방수재질의 파우치 형태라서 소풍,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어린이집의 원장은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아이들의 상처에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휴대용 구급가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특히 아이들의 상처 종류에 따른 치료제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