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최형만이 강연계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권영찬 닷컴에 따르면 수 많은 책을 통해 새로운 인생전환점을 맞이하게된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신간 ‘북세통’을 출간한 최형만에 대한 강연 초빙이 쇄도하고 있다.
최형만은 현재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여러 기업에서 ‘소통’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며 강연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최근 강연은 저서 ‘북세통’과 연관돼 진행되며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인(人)문학은 인(仁)문학이고 인(忍)문학이기에 다른 사람의 책을 읽으면서 시련과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라고 그는 강단에서 역설 중이다.
그가 강연을 통해 수강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데는 강연 내용에 인위적인 요소가 없으며, 오롯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좌절과 시련, 극복, 재기까지의 이야기가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기 때문이다.
최형만은 “‘북세통’이 1쇄를 넘어 2쇄를 찍었다. 내 강연을 듣기 위해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많은 이들이 강연을 듣고, ‘북세통’을 읽어 지금보다 의식의 온도, 사랑의 온도가 1도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최형만은 각종 방송 활동 외에도 다양한 기업과 공기관에서 소통과 유머 강연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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