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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하우스콘서트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가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군산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티벌의 3번째 작품인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는 공연자와 관객이 경계가 없는 무대 위 한 공간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박지연의 연주로 소프라노 박미화, 바리톤 김대기, 테너 김준모 등이 ‘꽃구름 속에’, ‘내 마음의 강물’ 등의 한국가곡을 비롯해 오 솔레 미오 등 이태리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보인다.
한편 예술의전당에서는 6월중 영화배우이자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는 ‘전북&전남 도립국악원의 국악관현악’, ‘찰리아저씨의 레인보우 매직콘서트’ 등의 무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하우스콘서트는 작은 음악회로 관객은 2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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