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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지난 18일 샘고을시장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김홍국 KT정읍지점장, 고광호 샘고을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읍시와 샘고을시장은 지난 4월초 KT정읍지점(지점장 김홍국)과 전통시장 내에 기가와이파이(GiGA Wi-Fi)를 설치키로 협약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KT정읍지점은 지역협력사업 일환으로 5000만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김생기 시장은 “샘고을시장 내에 와이파이가 구축됨에 따라 시장 상인은 물론 시장이용객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돼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바로 찾고 확인할 수 있게 되는 등 정보이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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