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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KBS 단막극 ‘이태원 레인보우’(극본 윤학렬, 연출 임경수) 촬영장에 피자를 통크게 쏴 화제다.
권영찬은 최근 광주의 한 학교에 마련된 촬영장에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등의 점심식사 대용으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피자빅의 피자와 음료수 50여인분을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태원 레인보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단막지원작으로 유력 정치인의 숨겨놓은 아이를 찾기 위해 이태원 초등학교에 잠입한 전직 기자가 다문화 아이들과 일반 아이들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얻게 되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밝고 경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촬영은 지난달 말부터 시작돼 이달 7일 마쳤다.
권영찬은 이번 드라마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역을 맡았다.
한편 단막극 방영 후 24부작 시즌제 드라마 제작 예정된 '이태원 레인보우'에는 배우 정운택, 가수 조영남, 야구해설가 양준혁 외에 다나, 비키, 이수나, 김정균, 이병욱, 최철호 등이 출연한다. 방송 예정일은 추석 또는 연말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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