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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상품권도 종이가 아닌 모바일이 대세

NSP통신, 정병일 기자, 2009-01-09 19:59 KRD1
#모바일상품권 #기프티콘

(DIP통신) 정병일 기자 = 모바일상품권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상품권은 받을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와 이름만 있으면 간편하게 휴대전화로 상품권을 발송할 수 있어 편리성과 유통성이 강하다.

특히, 대량 발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명에게 한번에 선물 발송을 할 수 있어 우편료 등의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발송할 수 있어 배송 물량이 많은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

롯데홈쇼핑이 설을 앞두고 12일(월)부터 롯데 모바일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아울러 가지고 있는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포인트로 전환해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닷컴, 롯데카탈로그, 롯데엠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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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한 포인트는 TV홈쇼핑, 롯데아이몰닷컴, 롯데카탈로그, 롯데엠몰 등 롯데홈쇼핑 모든 채널에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이미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3사에서도 이번 설을 맞아 모바일 상품권을 SK텔레콤, KTF 등 이동통신사와 연계, 모바일상품권을 휴대전화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김종영 팀장은 “소비자들이 익숙한 쇼핑 채널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하고 종이 상품권으로 교환할 필요없이 포인트 전환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상품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상품권의 일종인 기프티콘도 바코드형식으로 전달되어 매장에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데 스타벅스, 베니건스 등 외식업체와 게임, 포털 등 인터넷업체에서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DIP통신, danny@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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