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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 세계적 뷰티 전문 브랜드 슈에무라는 새로운 클렌징 오일 ‘클래식 어드밴스드 포뮬라’(이하 네오 클래식)를 7일 시장에 내놓았다고 밝혔다.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은 지난 1960년대 세계 최초로 개발돼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릴린 먼로, 마돈나, 기네스 팰트로 등 당대 최고 여배우들이 애용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돼 선보인 네오 클래식 오일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한 번에 지울 수 있도록 최첨단 HPO(하이 퍼포먼스 오일) 기술을 적용해 한 층 더 강력해진 클렌징 효과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슈에무라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동백꽃’과 ‘생강’ 추출물이 포함돼 세안 후 피부결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기후변화가 심한 지역에서 흔한 복합성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최적으로 맞춰줘 번들거리는 T존의 유분은 잡아주고 건조한 U존의 수분은 유지시켜준다.

네오 클래식의 가격은 150ml 3만7천원, 450ml 8만7천원이다.

DIP통신,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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