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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이자 연기자인 간미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29일 간미연의 아버지가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간미연의 부친은 평소 지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월 1일 오전 7시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첫 회에서 미스터리 미녀로 등장해 연기자로서 첫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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