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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女 62%, 신체·정신적 갱년기 경험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04-29 14:09 KRD7
#동국제약 #갱년기 #훼라민큐
NSP통신- (훼라민큐 제품.)
(훼라민큐 제품.)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50대 이상 여성의 60%이상이 신체적, 정신적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여성 갱년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0대 이상 여성의 갱년기 증상 경험율이 평균 62%에 달했다.

연령대 별로는 60~64세의 69%와, 50대의 55%가 여성 갱년기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경험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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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로는 경험자의 94%가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를 겪었으며 다음으로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71%), '우울과 짜증'(58%) 등의 순으로 많이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49%로 나타나 여성 갱년기 치료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알고 있는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경험자의 65%가 '약국에서 구매하는 일반의약품'이라고 응답했으며 59%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답했다.

이어 일반의약품 제품으로는 훼라민큐를,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는 백수오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응답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이번 사태로 인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며"갱년기 증상은 초기부터 훼라민큐(Q)처럼 안전하고 효과를 입증받은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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