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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정치연합은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법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새정치연합 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정무위원회 소속 한명숙, 강기정, 김기식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이인호 서울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김경락 한겨레 기자, 임수강 금융경제연구소 박사, 전성인 홍익대 교수와 권대영 금융위원회 과장, 김진명 기획재정부 과장, 서정의 한국은행 팀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축사를 통해 “가계부채 1100조 시대, 민생의 빨간불이 켜진지 오래다”며 “가계부채 축소와 소득 증대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만큼 새정치연합이 가계부채 축소와 서민경제 안정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힐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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