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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군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8일 “어제(7일) 군조가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려 왔다”며 “당초 알려진 예정일보다 조금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군조의 득남 소식을 접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모두 기뻐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조는 소속사를 통해 “첫 아이와 또 다른 기쁨을 느낀다. 기쁨이 두 배가 됐다”며 “두 아이의 아빠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조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5살배기 첫째 아들을 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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