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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JOO(25. 본명 정민주)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의 가수 JOO와 전속 계약했다”고 밝혔다.
JOO는 지난 2008년 '남자 때문에'를 통해 데뷔해 이후 '나쁜 남자' 등을 발표, 활동했다. 그는 또 드라마 '드림하이'와 뮤지컬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울림 엔터 측은"JOO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발라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JOO가 새롭게 둥지를 튼 울림엔터에는 현재 인피니트를 비롯해 넬, 테이스티, 러블리즈 등이 소속돼 활발히 활동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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