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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순천경찰서는 지난 3월 16일부터 28일 사이 심야시간에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가출 청소년 김모(17)군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고 2명을 구속했다.
2일 순천경찰에 따르면 상가문을 파손하고 들어가 현금, 귀금속, 의류, 노트북 등 32회에 걸쳐 6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이 들은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 가출한 상태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운전면허도 없이 여수, 순천, 부산 등에서 훔친 차량 2대에 다른 차량의 번호판을 부치고 다니면서 경보장치, CCTV 등 방범시설이 허술한 상가를 골라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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