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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21일 ‘제11회 JB멘토링 역사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임직원 40여명과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이 멘토와 멘티로 참여해 공주석장리박물관, 공주국립박물관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웅진시대 백제의 역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하예랑의 역사문화 전문강사들이 함께해 참가 학생들이 탐방지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직접 조사해 발표하며 타인과 공유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했다.
이병호 꽃밭정이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역사와 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며 아동들에게 멘토와 함께하는 학습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능력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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