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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JB전북은행에서 (왼쪽부터)아퀴 박종대 대표, 꼭두 노지인 대표, 나니레 김성훈 대표, 전북은행 김종원 수석부행장, 김승택 사회공헌부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12일 문화예술협동조합 사이(이사장 김성훈)와 전라북도 문화·예술·공연 사회적기업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도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적 기업 정기공연에 상호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키로 했다.

김종원 부행장은 “협약 체결을 통해 도내에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오는 25일 사회적기업 초청 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 문화포럼 나니레 퓨전국악 '풍류를 담다'란 주제로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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