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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전기차 스파크EV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지엠은 제주도민에게 ‘2015년도 제주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과 연계해 쉐보레 스파크EV를 구매시 보조금 22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600만 원 등 총 2800만원을 지원하고 있어 4590만원인 스파크EV를 1790만원에 구매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내 쉐보레 전시관에 스파크 EV를 전시하고, 구입 상담 및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쉐보레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인 스파크EV의 구매를 희망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도 쉐보레 대리점 4곳에서 구매 신청을 받고 있다.

쉐보레 전기차 스파크EV 구매 상담 중인 장면

한편 쉐보레 스파크EV는 최대 출력143 ps, 최대 토크 48.2 kg.m이고 편리한 콤보 타입 급속충전방식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전기차 최초 종합 평가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keepwatch@nspna.com, (NSP통신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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