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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올 해 지방공무원 72명을 신규채용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직급별 채용인원은 교육행정 9급 64명, 사서 9급 2명, 전산 9급 2명, 학예연구(학예일반) 1명, 공업(기계) 9급 1명, 공업(전기) 9급 1명, 시설(건축) 9급 1명으로 총 72명이다.

특히 특성화고 졸업자의 공직임용을 확대하고, 이공계 발전 및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전기)직 1명과, 광주학생독립운동과 관련된 사료를 수집, 전시, 기획, 홍보하기 위해 학예연구사 1명을 선발한다.

또 교육행정직에는 장애인 3명, 저소득층 2명을 구분 모집한다.

응시자격 중 거주지는 지난 1월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면접 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거나, 지난 1월 1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어야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지방공무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특히 경력경쟁임용시험(공업(전기) 9급)응시는 반드시 관련학과 학교장 추천자 만이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가 가능한 만큼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채용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광주시교육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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