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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6일 오는 3월 1일자 618명 규모의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전보관리규정’에 따라 2015년도 정수 조정 직종 해당자, 소속학교(기관) 10년 이상자 및 희망 전보 내신자를 포함해 13개 직종 618명에 대해 이뤄졌다.

정기인사 원칙은 전보희망학교를 기준으로 개인별 전보 내신서를 제출받아 인사를 시행했으며, 특정 희망 학교에 희망자가 많을 경우에는 ▲정수 조정으로 인해 전보 내신한 자 ▲현 소속 기관(학교)의 총 근무경력이 긴 자 ▲배우자, 직계 존비속인 1급 장애인을 부양하는 자 ▲3명 이상의 자녀(단, 1명 이상이 만 12세 이하)를 부양하는 자▲ 생년월일이 빠른 자 등의 순으로 인사를 실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본인 희망, 생활연고지 등을 고려한 것으로 개인별 역량과 능력 발전을 최대한 도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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