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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삼환기업(00036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9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88억원으로 3.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658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