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계상이 여행 사진 작가로 변신한다.
윤계상은 이달 말 카메라를 들고 터키로의 여행을 떠난다.
윤게상은 ‘도시 뒷골목 탐험’과 ‘자연 휴양’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여행 테마를 갖고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간직한 터키에 도착해 이스탄불을 비롯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등을 돌아 볼 계획이다.
그는 현지에서 직접 뒷골목을 걸으며 그 곳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취재하고 아름다운 지중해 리조트 및 수상스포츠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경험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을 통해서 자신이 직접 카메라에 담은 터키의 다채로운 경관을 책으로 편찬해 일부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 작가 윤계상’으로 깜짝 도전에 나서는 그는 이번 사진 촬영을 위해 6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독학으로 사진 공부를 하며 지인 포토그래퍼에게 간단한 촬영 기술을 익혀왔다.
한편 윤계상의 터키 여행은 스타가 테마를 가지고 여행지를 다녀온 후 그에 대한 느낌과 감상, 여행정보를 담아 도서와 영상 등으로 발간하는
지난 8월에는 지진희가 이탈리아를 ‘와인’을 테마로 여행,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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