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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정읍시(김생기 시장)가 홈페이지를 정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분기 홈페이지 일제정비를 이달 내 실시한다.
시 홈페이지는 현재 시 61개(대표, 열린시장실, 문화관광, 부서 및 읍면동 홈페이지 등)와 부서에서 운영중인 30개(구절초축제, 그린투어정읍, 단풍미인쇼핑몰 등) 모두 91개가 운영중이다.
이번 일제정비는 홈페이지 내용을 실제자료와 동일하게 하고 시정자료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게시판 운영을 정비한다.
또한 ‘.co.kr', ‘.com’등을 사용하는 12개 홈페이지에 대해 행정기관 홈페이지 주소체계 표준(.go.kr)으로 주소를 정비할 예정이다.
김시장은 “올해부터 연4회에 걸쳐 분기별로 홈페이지 일제정비를 실시하게 된다”며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홈페이지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해 투명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miroakstp@nspna.com, 유혜림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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