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사진인화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퓨전포토카페가 등장했다.
포토카페는 한국코닥(대표 안희균)이 선보이는 디지털 사진인화와 이탈리안 정통 커피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인 ‘포토카페 피티&코닥’.
포토카페 피티&코닥은 코닥과 이탈리아의 커피 브랜드인 피티카페(PITTI CAFFE)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사진인화 공간이다.
포토카페 피티&코닥에서는 직접 추출한 고급 원두커피와 갓 구운 크로와상 등을 즐기면서 사진 인화 및 포토캘린더와 같은 팬시 인화 제품들을 제작 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오더스테이션 인화기가 설치돼 있어 메모리카드만 있으면 소비자가 직접 사진을 편집하고 인화할 수 있다.
또한 포토북 및 이미지가 프린팅 된 머그컵이나 티셔츠, 사진 CD 등의 다양한 팬시인화 제품을 즉석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연말부터는 전 매장에서 휴대전화(핸드폰)의 카메라 사진 인화도 가능하다. 현재 포토카페 피티&코닥은 신촌 1호점에 이어 명동 시너스(Cinus) 영화관에 선보였다.
포토카페 피티&코닥은 올해 안에 서울, 경기도, 부산 등에 위치한 시너스 영화관 약 10군데에 추가로 입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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