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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주요부품 가격 최대 28%↓…범퍼·엔진후드 등 4300여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1-02 09: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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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이하, 메르세데스 벤츠)가 올해 2일부터 주요부품 가격을 최대 28%까지 인하한다.

이번 부품 가격 인하는 지난해 1월의 부품 가격 인하에 이은 것으로 약 4300여개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최대 28%, 평균 4.6% 인하된다.

이번 부품 가격 인하에는 범퍼, 엔진후드, 휀더,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의 외장 부품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미션오일 필터, 에어필터, 오일필터,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등의 주요 유지보수품 및 소모품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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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재 제조 부품인 순정 르만 부품도 함께 가격이 조정돼 에어컨 컴프레서, 제너레이터, 스타터 모터, 워터 펌프, 밸브 바디, 터보차져, 토크 컨버터, 오토 미션, 엔진, 에어 서스펜션 스트럿, 브래이크 밸브 등의 부품이 최대 20%, 평균 5%로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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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Class 외장류 등의 부품에서 최대 28%, 평균 26%로 인하폭이 가장 커 B 200 CDI 앞범퍼 권장 소비자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약 26% 인하된 44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또 C-Class 앞 도어는 약 6% 인하된 81만 3000원으로 조정됐고, E-Class의 테일 램프도 약 8% 인하된 41만 7500원으로 조정됐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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