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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구 전시장 야간 전경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이하, 벤츠)는 대구, 경북 지역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의 대구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는 동시에 황금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대로변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는 대구 전시장 및 황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904m2, 대지면적 1868m2, 지상 6층 규모로 7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 시설를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의 전시공간에서는 1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여 AMG를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며 딜리버리 존도 운영, 편리하게 차량 인도 서비스도 제공하고 차량 상담, 구매, 인도, 정비까지 프리미엄 원 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층과 3층에 자리한 서비스센터는 리셉션 베이 2개, 워크베이 11개 규모로 최신 설비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차량 입고 시 담당 어드바이저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자동 알림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한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은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꾸며진 고급스런 대기실에서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를 즐기며 예약 현황 및 작업장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대구 전시장은 주중과 주말 모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 황금 서비스센터는 주중 및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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