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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JB금융지주(회장 김한) 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14일 아동보육시설 시온육아원(익산시 왕궁면) 초등학생 19명을 초청해 멘토링문화체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과 봉사단은 1대1로 멘토,멘티가 돼 식사와 뮤지컬관람, 전북은행 JB 원더 랜드(WONDER LAND)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본격적인 문화체험에 앞서 소통전문강사인 김선애 원장의 재능기부 강의 ‘인기있는 사람이 되는 법’을 통해 사회와 긍정적인 소통을 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멘토링문화체험에 참여한 김희주(12세)양은 “제 꿈은 한식요리사인데 중식코스요리를 먹어보니 중식요리사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너무 신난 하루를 선물해준 멘토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JB원더랜드는 전북은행 본점 1층 갤러리 및 로비 전체에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나래를 키워주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테마와 업그레이드된 공간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연중무휴로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개관한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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