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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윤은기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심사위원장(가운데)과 백상진 LX대한지적공사 홍부부장(왼쪽 두번째)이 다른시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LX대한지적공사는 LX공사 사외보가 올해 혼합부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4 한국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LX공사 사외보인 ‘땅과 사람들’이 3일 최고권위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땅과 사람들’은 공공기관의 사외보로서 지녀야 할 공공성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담아내는 데 주력하고 공사의 사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26회째로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등에 걸쳐 시상하며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단체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무를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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