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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양산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1일부터 ‘양산시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계좌서비스 이용 계약에 따라 제공되는 양산시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경남은행이 부여하는 가상계좌를 통해 도세·시세 등의 지방세를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양산시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경남은행 영업점 창구와 자동화기기(CD/ATM) 그리고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등을 이용하면 된다.

정장원 양산시청출장소 소장은 “양산시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시행으로 양산시민들의 세금수납이 한층 수월해졌다”며 “생활요금과 공공요금 등으로 수납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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