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인터파크CS(대표 윤영진)는 다음달 5일까지 중국취업 CS실무자 연수과정 3기를 모집하고 이달 5일 오후 2시 인터파크CS 서울 교육연수센터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중국취업연수과정은 인터파크CS가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CS실무자 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과 5월 모집한 1기와 2기는 1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양질의 콘텐츠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연수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재 1기는 중국현지에서 6개월 차 마지막 교육을 받고 있으며, 연수 종료 후 인터파크CS에서 근무를 희망할 경우, 인터파크CS China에 취업할 수 있는 우선 취업자격을 부여한다.
연수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2008년 10월 6일부터 2009년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CS 서울 교육연수센터에서 1개월(120시간), 중국 청도대학교화문학원과 인터파크CS China 교육연수센터에서 5개월(600시간) 등 총6개월간 중국어를 비롯해 서비스산업의 이해와 CS기본, 고객서비스실무, 자기경영, 비즈니스 스킬, 커뮤니케이션, CS현장교육, 현지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인터파크CS의 CS실무자 연수과정은 정부지원 연수비, 인턴쉽 급여, 장학금 등의 혜택을 제공해 생활비에 대한 연수생의 부담을 덜었다.
197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고졸 이상, 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연수과정 교육혜택 사실이 없는 자, 해외여행 및 중국취업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인터파크CS는 오는 5일(금) 오후 2시 인터파크CS 서울 교육연수센터에서 연수과정 1차 설명회를 개최하며, 26일(금) 동일 장소에서 2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취업 연수과정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C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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