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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태지역 도시에서 분기마다 열리게 될 혁신 포럼 시리즈 개최에 돌입했다.

이번 혁신포럼 시리즈의 첫 번째 포럼은 HDMI 및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에 중점을 둘 예정으로 참가하는 전자 엔지니어들과 매니저들은 업계 리더 및 동료들과 함께 최신 기술 경향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갖고, 동시에 설계 및 테스트 문제 해결을 위한 첨단 솔루션의 시연 관람 기회도 갖게 될 전망이다.

26일 한국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혁신포럼은 28일 타이완(타이페이), 다음달 2일 중국 상하이, 4일 중국 센첸에서 연이어 열린다.

텍트로닉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이사인 제임스 앨더튼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새롭고 복합한 설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엔지니어들이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의 선봉에 서기 위해서는 최신 지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엔지니어들에게 신속한 설계 시장 출시를 지원하는 첨단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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