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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순천경찰서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조례동 호수공원에서 정부 3.0 일환으로 112신고 총력대응구축 시스템인 NFC(근접무선통신) 및 안심번호를 활용한 공원 안심신고망 시스템 구축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원 안심신고망은 공원 위치정보가 입력된 NFC칩 안심번호판을 화장실 등 범죄취약지점에 부착해 두고, 위기 상황시 안심번호판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112로 자동으로 신고된다.
이 시스템은 순찰중인 경찰관이 곧바로 출동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 112총력대응체제 시스템이다.
이에 앞서 순천경찰은 근린생활치안확보 및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인 봉화산 둘레길·동천(자전거)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순천경찰은 또 여성과 청소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NFC 칩 관리번호를 활용한 편의점 및 택시운전자 안심신고망, 청소년·여성 등 안심귀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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