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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디큐브(대표 이석의)가 미국 일본 쿠바 등과 함께 4강 후보로 꼽히며 동메달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 올림픽 야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번 ‘올림픽 야구 대표팀 응원하고 메달 색깔까지 맞춰보자’ 이벤트는 올림픽 야구 대표팀의 본선 일정인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네이버의 디큐브 유저카페에서 진행되며,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남기고 메달 색깔을 맞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 PMP ‘D9’과 목걸이형 MP3P ‘D7’, 아이오셀의 USB ‘카스텔라 G’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 경품 중 특히 ‘D9’은 3.5인치 LCD창을 통해 동영상 감상은 물론 최고의 수신율을 자랑하는 지상파 DMB 시청 등이 가능한 미니 PMP로 7개의 TV 채널과 13개의 오디오 채널의 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PMP의 3분의 1 수준의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춰 이동중에도 우리 대표팀의 경기를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올림픽 시작 전부터 ‘DMB족’ 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야구 대표팀은 8월 13일 오후 7시(한국시간) 베이징의 우커송 야구장 제2필드에서 미국과 본선 첫 경기를 벌이고, 4강 토너먼트에 오를 경우 22일과 23일 각각 준결승과 결승전(3~4위 결정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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