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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디자인 조명 브랜드 라이마스(대표 곽계녕)가 국100년 전통의 영국 섬유 브랜드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와 손잡고 신제품 ‘Y-플로어램프 해리스트위드 에디션(Y-Floor lamp HARRIS TWEED Edition)’을 선보였다.
해리스트위드는 최상의 스코틀랜드산 양털만을 사용해 만든 100% 핸드메이드 울 원단으로 에르메스, 샤넬을 비롯한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제품 소재로 사용할 정도로 섬유계의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최고급 원단이다.
해리스트위드의 원단을 접목한 라이마스의 신제품 ‘Y-플로어램프 해리스트위드 에디션’은 스위쳐블한 셰이드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셰이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격있는 실내 공간을 꾸밀 수 있다.
헤링본, 버건디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제품은 라이마스 홈페이지와 온라인 셀렉트샵 트레저하우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8만원이다.
곽계녕 라이마스 대표는 “세계적 섬유 브랜드인 해리스트위드와의 조명업계 첫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라이마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로 조명 업계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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