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1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5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만 6세 아동 및 전년도 유예 등 미취학 아동이며, 읍․면․동장은 오는 10월 1일 기준으로 10월 말까지 취학아동 명부를 작성한 뒤 10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 아동의 보호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만 6세 아동을 둔 보호자가 자녀를 1년 늦게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려 하는 경우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입학 연기를 신청해야 한다.

이와 함께 조기입학은 만 5세 아동을 둔 보호자가 자녀를 1년 먼저 초등학교에 입학을 시키고자 할 경우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반드시 조기입학을 신청해야 한다.

특히 입학연기 신청기한 이후에 입학을 연기하려는 경우와 전년도 미취학자가 다시 입학을 연기하려 할 경우 해당 초등학교장에게 취학의무 유예를 신청하고, 학교장이 취학유예를 결정해 보호자 및 동장에게 통보해야 한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