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BNK금융↑·카카오뱅크↓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기반시설과 환경 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군산시는 3월부터 산업단지내 주요도로와 보행로를 중심으로 기반시설 보수를 진행하고, 5월부터 위험지역 정비와 노후된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입주기업체와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68면의 포켓주차장을 조성했으며,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우기철 상습침수지역의 우수관로를 정비했다.
정준기 투자지원과장은"올해에도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내 기반시설물과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